거상 초보 무자본 퀘스트 임무하기
거상 초보 무자본 퀘스트 임무하기
※ 이 글은 저의 게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썼으며,
다른 유저와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거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맨땅에 헤딩 중이라면, 역시 퀘스트다.
거상 퀘스트는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하락했으며, 보상은 증가했다
캐릭터를 생성하여 퀘스트를 (가능한) 모두 깨고
새 캐릭터를 생성, 퀘스트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초기 자본과 장비를 마련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쓰려면
용병이나 장비를 옴겨야 하는데,
(장수는 거래되지 않는다)
그럴려면 컴퓨터 두 대에 거상을 설치해서 옴기거나,
한 대의 컴퓨터에 클라이언트를 두 개 실행해서 옴기는 방법이 있다.
거상 클라이언트 두 개 이상 실행 방법
거상이 설치된 폴더(Program Files(x86) > AKInteractive > Gersang)를
다른 곳에 복사 해 놓고,
Run.exe. 파일을 실행하면 두 개가 접속 된다.
(바로 가기 만들어서 바탕화면으로 빼놓자)
이때, 처음 로그인한 거상홈페이지 창은 종료해야 한다.
당연히 접속하는 계정은 서로 달라야 하니,
두 개의 계정이 있어야 한다.
준비가 되었으면
퀘스트 시작! 하기에 앞서,
퀘스트를 하다보면 1차장수증서와 2차장수증서를 받게 되는데,
중국의 경우 1차장수가 제갈공명이고, 2차장수가 불랑기포이다.,
이 둘은 제렙때 사냥시 좋지 않으므로
중국은 일단 거르자.
(용병만으로도 충분히 사냥 가능하다면, 중국도 무방하다.)
나머지 세 국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캐릭터를 만드는데
어차피 한 10번 정도 할 생각으로
국가별로 돌아가면서 해보면 되겠다.
퀘스트를 반복할 생각이면, 초기 스탯은 힘을 추천한다.
초반에 무게 부족에 시달려서이지 큰 이유는 없다.
나중에 퀘스트용 캐릭터가 아닌 본캐릭터를 키우고자한다면,
초기 스탯을 잘 알아보고 올리자.
초보자 퀘스트는 그냥 패스해도 무방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면, 퀘스트하면서 익히고 넘어가자.
초보자 퀘스트는 했다치고, 우선 상인 퀘스트를 해보자.
<거상 상인 퀘스트 I>
1. 첫 퀘스트는 수행원을 클릭만 하면 된다.
수행원이 누구인지 그냥 보면 알 수 있다.
보상으로 돈과 아이템을 주는데,
아이템은 굳이 모아 두지말고,
필요없다 싶으면 그냥 버리던가 마을에 들어가서 팔면된다.
따로 언급하지 않는 아이템 모두 동일하다.
퀘스트 수행조건을 만족하면 퀘스트창(Q)에서
우측 하단에 [수행원에게로]버튼이 활성화 된다.
누르면 퀘스트 수행원으로 (1회한정)이동된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2. 물품 구입
보통 근처 마을에 있고, 퀘스트를 잘 읽어보면
어디에 파는지 설명해준다.
아니면 지도(m)가 열린상태에서 한번 더(m) 누른후,
[아이템]버튼을 누르고, 아이템 이름을 검색하면 된다.
3. 생산시설 작업량 10 채우기
마을에 보면 [생산시설]이 있을 것이다.
(없는 곳도 있다. 지도에서 검색가능)
생산시설에 들어가서
이른바 '사천성' 혹은 '마작' 미니게임을 하면 단계별로 작업량이 증가하는데,
게임 완료후, 작업량x임금의 돈을 받는다.
되도록이면 비싼곳으로 들어가서 하면된다.
10작업량만 필요하니 삘 받아서 더 많이 할 필요없다.
있다가 50작업량, 100작업량 하니까 무리 하지 말자.
다른 모양을 선택하면 점수가 줄어드니 막 누르진 말것.
그리고 남은 시간에따라 작업량이 +1 되기도한다.
4. 전장에 가서 저금하기
전장이란 돈을 맡겨주는 곳이다.
근처 마을에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1냥만 맡겨도 된다.
큰 지도를 열어서 마을의 [건물]도 검색할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가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돈 일부가 사라지니
나중에 돈이 많이 가지고 다니게 된다면 전장에 맡겨두자
(육의전의 물품은 '전장'의 돈으로 구입해야 한다.)
5. 마을 장부
예전에는 캐릭터를 생성하면 마을장부가 없어서
마을에 뭐가 있는 알 수가 없어서, 마을마다 들어야 했었는데,
지금은 모든 마을 장부가 자동으로 습득되어 있어서
그냥 바로 퀘스트가 완료된다.
나름 편리해진 점 중 하나.
6. 용병 고용
[훈련소]에 가서 용병을 고용하면 된다.
미리 용병을 데리고 있어도 완료.
다음 퀘스트 수행원에게도 가는 귀환부적과
일사천리1일을 보상으로 얻는다
일사천리는 나중에 더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지만,
어차피 퀘스트용 캐릭터라면
바로 사용하자.
(부 계정에도 캐릭터를 생성하고
상인 퀘스트를 해서 용병칸을 모두 열어 놓자)
귀환부적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준비 할 것들..
도쿄(지름길)->쿠마모토
초밥1개, 생선회8개, 코다카라10개
한 캐릭터의 필요량이므로
10번의 퀘스트를 반복 할 것이라면,
10명 분을 한꺼번에 사고, 옴길 용병에 넣어주면 된다.
일본 국적이라면 초밥대신 잡과병이 필요로 하며,
한양에서 사두면된다.
<거상 상인 퀘스트 II>
귀환부적사용!
7. 초밥 1개 or 잡과병 1개
8. 생선회 8개
9. 코다카라 10개
10. 작업량 50
11. 영혼의강철 2개
본인 캐릭터를 마우스 우측 클릭 해서
[육의전]을 누르면 육의전으로 이동이 된다.
(이동비용 : 주인공캐릭터 레벨x2000냥)
육의전(저잣거리)에서 미리 구입 해두면 좋을 아이템
(퀘스트할 캐릭터당)
영혼의강철 2개
삼색채경단 2개
(삼색채경단은 계속 복용할 물품이라 많이 사두어도 된다.)
낡은 단궁 1개
낡은 조총 1개
만약, 너무 비싸거나 물량이 없어서 못 사면
직접 사냥해서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상인 퀘스트를 일시 중단 하고
전투퀘스트로 넘어가서 겸사겸사 하도록 하자.
영혼의강철
거제해저동굴 - 해마
고수동굴 - 불가사리 (조선, 대만 퀘스트)
일본해저동굴 - 갓파
낡은 단궁
조선필드(정읍 주변, 평양 주변 등등) - 산적
(궁수산적 아니다 칼들고 있는 산적)
낡은 조총
난징 주변 - 챠우챠우 (중국 퀘스트)
12. 삼색채경단 2개
(이건 없을리 없다.)
(없다면 구걸해보자)
13. 작업량 100
14. 낡은 단궁 1개
15. 낡은 조총 1개
16. 더덕 20개
난징(지름길)->윈허
17. 늑대가죽갑옷 5개
(도쿄 아래)요코하마
18. 죽엽청주 10개
(난징 오른쪽)양저우
각 아이템들은
이후에 퀘스트 반복할 것을 대비해서
일본 국적의 잡과병 빼고는 모든 국적이 동일하기 때문에
미리 할 만큼 더 사두는 것이 편하다.
18번의 상인퀘스트까지 모두 완료하면
비호갑옷을 얻는다.
<거상 전투 퀘스트 준비>
우선 어느 정도 상인 퀘스트를 하고 왔으면,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서 용병 칸이 모두 열였을 것이다.
전투할 용병을 고용해야 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1레벨의 용병들로만 채워야 한다면,
빠른 이동속도의 몸빵
일본 용병 늑대낭인
대만 용병 야수전사
0명 혹은 2~4명
46레벨부터 [고급 십자창]
쐐기찌르기를 사용 할 수 있다
거상 늑대낭인 야수전사 추천 스텟은
장비와 약간의 무게를 위한 힘을 주고
올 생명력
괜찮은 힐러 용병
조선 용병 파계승
1~2명
거상 파계승(힐러) 추천 스텟은
지력 250 정도(마법력 1000)
생명력 위주
딜러
퀘스트하면서 받을
장수 증서
1차 장수, 2차 장수 2칸을 비워둘 것.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된다)
보조
남은 칸은 장수의 마법력을 채워줄
중국 용병 도술사를 고용하자
거상 도술사 추천 스텟은 올 지력
반자사(어택땅)
반자사 할 예정이며,
용병을 직접 키우겠다면,
도술사 좀 빼고
조선 용병 기마 궁수 고용해도된다.
거상 기마궁수 추천스텟은
1) 올힘
몸빵이 따로 있거나,
본인 스펙에 거의 안 맞으면서
잡을 수 있는 곳에서만 사냥시.
2) 약간의 생명력(체력 500~2000), 올힘
약한 곳도
몬스터 3부대 이상되면
맞아서 죽을 수 있다
참고로 반자사 용병을 직접 키운다면,
1부터 약한 몬스터 잡으면서 키우는 것 보다
2차 장수로 사냥하면서
*쩔경험치로 키우는 것이 훨 빠르다
(*쩔경험치 : 몬스터 잡고 얻은 경험치의 10%,
전투 완료후, 죽지 않은 용병/장수에게 분배 된다. )
<거상 전투 퀘스트(임무)>
거상 전투 퀘스트(임무)는 딱히 설명할 필요 없이
그냥 시키는대로하면 된다.
그러니 모든 퀘스트에 공통되는 간단한 팁만 적어본다.
(귀찮아서가 아니다.)
거상 전투 퀘스트(임무)는 받을때, 주인공캐릭터의 레벨 제한이 있다.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이전 퀘스트의 보상으로 받는 경험치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거상은 현재 레벨업 경험치를 초과하더라도
바로 레벨이 상승하지 않으며,
몬스터를 잡아서 경험치를 얻거나(막타)
전투를 완료(한 마리 이상 사냥후, 전투 종료)해야
레벨이 1 상승한다.
그렇기때문에
주인공 캐릭터가 경험치를 초과로 가지고 있을시,
전투에 들어가서 다른 용병/장수들은 선택해서 '단축키S' (정지)해 몸빵으로 놓고,
주인공 캐릭터로만 사냥을 하면(or +힐러)
얻은 경험치에 해당하는 레벨까지 빠르게 상승 할 수 있다.
한가지 더!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음 퀘스트에 필요한 귀환부적/던전이동주문서를 받는데
다음 퀘스트를 받기전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또한,
이시즈치산, 대둔산, 한라산, 월기봉, 대전귀환부적 등
다음 퀘스트에 다시 가야하는 곳이나,
퀘스트 템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다른 방법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곳에는
해당 던전의 퀘스트를 같이 수행하여,
전투퀘스트 완료 ->
다음 전투 퀘스트(부적/주문서 받고) ->
던전 퀘스트의 [수행원에게로]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부적/이동주문서를 남겨 둘 수 있으며,
이것을 다른 유저에게 팔거나,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상으로 받는 유료아이템인 회피부, 일취월장, 축지법, 신선단약은
어차피 1일에다가 거래 불가이므로 바로 사용하고,
(회피부는 인벤토리 하단, 시간제 아이템창에서 온/오프 가능하다)
(거래 가능한) 불사신부는 막 쓰진 말자.
다른 유저에게 잘 팔리기도 하며,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잘 모아두자.
특히나 일취월장, 축지법, 신선단약은 매우 유용하기에
용병만 옴겨서, 퀘스트 깨고
반자사 돌리고,
기간이 끝나면 다른 캐릭으로 용병 옴겨서
다시 반복하기도 한다.
쓸만한 장비품으로는
비호투구, 군화, 화천장갑, 사천요대, 흑요석가락지 정도가 되겠고
나머지 템들은 필요에 따라서 쓰다가 팔거나 버리면 된다.
위 장비에서 그나마 저렴하게 다른 장비로 대체 할 수 있는 것들은
사천요대를 굳이 힘이 필요하다면, 저주받은 허리띠로
흑요석가락지를 호안석가락지나 금강석가락지 혹은 자운비가락지 정도 되겠다
그리고는
200레벨을 목표로
열심히 레벨업을 하거나
돈을 모아서 200레벨의 저렴한 '깐 용병'을 하나씩 사면된다.
(*깐 용병 : 200레벨로 업하고, 10176780(약 천만) 경험치를 더하면,
20억 경험치의 용병이 되는데
20억경험치당 랜덤하게 태황세트 아이템 중 하나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 방법으로 경험치가 줄어든 용병을 깐 용병이라 한다.)
만약 200레벨이라면
투구, 갑옷을 제외한, 태황세트로 맞춰주면된다
(태황셋 투구와 갑옷은 경험치 교환으로 나올 확률이 매우 적어서 비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용병만으로 레벨업하는 것은 매우 느리다.
1~2차 장수로 꾸준히 액티브 스킬 난사하며 빠른사냥~
노가다해서 모은 돈으로 200레벨의 용병 사는 것이 훨 빠르니
참고하자!
그 전에 지쳐서 접지 않는 다면...